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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종의 ‘터치 아프리카’
장정일의 ‘독서일기’
이문재·장정일의 '논픽션은 살아있다'
강제윤의 '올레,사랑을 만나다'
최재봉의 ‘거울 나라의 작가들’
시골의사 박경철의 ‘인생상담’
성기완의 ‘크리에이티브 리스닝’
정덕현의 ‘상투잡기’
비평테이블 | 2010 연말정산
나비 비블리쿠스
젊음에게 보내는 편지
서경식의 ‘서양음악 순례’
강명관의 ‘성호사설 다시 읽기’
정해종의 ‘터치 아프리카’
풋, 인터뷰 중계
복면인터뷰
공상철의 ‘생활의 발견’
(지난연재) 정해종의 ‘터치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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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웨스턴 케이프 와인에 빠지다
내가 이곳에 온 지 며칠이 지났을까. 서울은 숨이 턱턱 막혀오는 여름이지만 이곳은 1년 중 가장 서늘한 계절이다. 바다로 흘러드는 하천이 얼지 않고 눈...
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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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평원에서 시간을 더듬다
모래사막을 빠져나오면 지형은 암석과 자갈로 이루어진 거친 모습을 띠고 이내 새끼 새의 잔등에 돋기 시작하는 깃털처럼 드문드문 풀과 작은 나무들이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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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사막과 도마뱀
태양이 선인장 가시 같은 볕을 쏟아내고 있는 모래언덕의 가파른 경사면을 새끼도마뱀 한 마리가 기어오른다. 도마뱀의 잰걸음이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던 ...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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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두 수용소에서 생긴 일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폴 발레리 남자에게는 네 가지의 공포가 있다. 고립에 대한 공포, 가난에 ...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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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그는 바보였을까, 도인이었을까?
치위웨는 내가 처음 짐바브웨라는 나라를 방문했을 때, 묵을 곳이 마땅치 않아 한동안 신세를 졌던 한국인 태권도 사범, ‘마스터 리’의 집에...
20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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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아프리카에 눈 내리다
어디선가 눈이 오고 있다고 했다. 이 무슨 뜬금없는 얘기인가 싶어 귀를 귀 기울였더니, 뉴스는 남아공 웨스턴케이프 주 어느 한 곳을 가리키며 제법 큰 ...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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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그레이트 짐바브웨, 돌로 지은 거대한 집
그레이트 짐바브웨는 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에서 320㎞가량 떨어진 마스빙고 지역에 형성되어 있는 거대한 돌 유적지이다. 1986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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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요루바와 아샨테 왕국의 미술
요루바(Yoruba) 남아공 더반에서 있었던 월드컵 때 경기장을 가득 메우고 부부젤라를 불어대던 나이지리아 응원단은 온통 초록과 흰색의 물결이었다. 나이지...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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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티와라 마스크와 은키시 은콘디
티와라 마스크(Tyi wara Masks) 바마나(Bamana) 또는 밤바라(Bambara)족은 현재 말리 인구의 1/3을 점유하고 있는 대표부족이다. 전통적인 아프리카의 미술...
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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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내 마음을 두고 나는 떠나네
몸바사에서 다르에스살람으로 향하는 버스는 심하게 덜컹거렸다. 비포장도로를 지날 때는 흙먼지가 일어 창문조차 열 수가 없었다. 머리는 지끈거리고 어깨는...
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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