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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Literature Now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화가이면서 뛰어난 산문을 발표해온 황주리의 ‘들려주는 그림, 보여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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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새가 난다’ 7회 (최종회)
키위 새가 난다 7회 (최종회) 마치 그의 마음속을 읽기라도 하듯 관광버스는 번지 점프로 유명한 오클랜드의 하버브릿지로 향했다. 엘리베이터를 타...
황주리
20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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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새가 난다’ 6회
키위 새가 난다 6회 할아버지가 그렇게 돌아가신 뒤, 큰아버지의 소식은 영영 들을 수 없었다. 그는 집안의 두 어른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함께 갑...
황주리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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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새가 난다’ 5회
키위 새가 난다 5회 버스를 타고 뉴질랜드의 푸른 초원을 바라보며 요트의 도시 오클랜드로 이동하는 시간, 버스 속에서 가이드는 계속 말을 쉬지 ...
황주리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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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새가 난다’ 4회
키위 새가 난다 4회 그녀의 친구와 석 달간의 짧은 사랑에 빠졌던, 그 생각만 하면 그는 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렸다. 정말 그럴 생각은 아니었다. 그...
황주리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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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새가 난다’ 3회
키위 새가 난다 3회 이대 정문 앞에서 신촌 로터리로 가는 길목, 작은 3층짜리 건물 2층에 그녀의 화실이 있었다. 어쩌면 그녀와 함께 그 화실에 숨...
황주리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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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새가 난다’ 2회
키위 새가 난다 2회 수국을 바라보다가 그녀를 떠올린 찰나, 가이드의 목소리가 그를 현실로 돌아오게 했다. "이제 19세기 중반 황금기를 누...
황주리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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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새가 난다’ 1회
키위 새가 난다 1회 "여기는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의 '헤글리' 공원입니다. 잠결에 한국인 가이드의 목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렸다. ...
황주리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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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에 관한 명상 10회 (최종회)
자장면에 관한 명상 10회 (최종회) 12월이 시작되고 있었다. 12월의 첫날 나는 홍대 앞에 있는 삼촌의 아내가 운영하는 떡볶이집에나 가보려고 집을...
황주리
20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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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에 관한 명상 9회
자장면에 관한 명상 9회 사람에 따라서는 무기수가 되는 것보다 사형수가 되는 걸 선택하고 싶은 사람들의 유형이 있는 법이다. 그렇게 하루하루 녹...
황주리
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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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에 관한 명상 8회
자장면에 관한 명상 8회 정말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한국은 너무 많이 변해서 입이 딱 벌어졌다. 넓고 깨끗한 인천 공항에서 나는 마치...
황주리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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