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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Literature Now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평론가이자 ‘커플매니저’인 정여울이 주선한 고전 속 캐릭터들의 비밀 미팅. 주1회(수)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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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다운 나’와의 만남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6회
가장 나다운 그 무엇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무의식의 자아. 이것과 만나기 위해서는 의식이 무의식을 향해 끊임없이 귀를 기울여야 하고 때로는 잠든 것처...
정여울
2013-07-10
154
극과 극, 서로를 향한 고통스러운 끌림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5회
규율과 통제, 질서와 조화, 지식과 관찰을 소명으로 삼아 온 나르치스는 자신의 진정한 결핍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살아있는 예술작품, 골드문트에게 이...
정여울
2013-07-04
153
체험, 그 모든 치유의 시작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4회
나아가 어떤 첨단의학보다도, 화려한 상담치료보다도, 가장 효과적인 치유는 환자 스스로의 ‘체험’임을 일깨운다.
정여울
2013-06-30
152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존재를 향한 끌림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3회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을 만났다는 느낌이 들 때, 그 첫 느낌은 반가움보다 공포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정여울
2013-06-20
151
교감, 들리지 않는 너의 목소리를 듣다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2회
때로는 상대방이 나보다 더 나를 잘 알고 있을 때가 있다. 때로는 내가 저 사람 자신보다 그를 더 많이 사랑하는 듯한 느낌이 들 때도 있다.
정여울
2013-06-14
150
자기 운명을 이미 아는 소년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1회
그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그토록 절실하게 찾았던 신은 수도원 안이나 바깥 같은 구체적인 공간이 아니라, 성경이나 성화같은 종교적 상징 속이 아니라, 서로...
정여울
2013-06-10
149
소년의 꿈, 산산이 부서지다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10회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누군가와 함께 나눌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개성화의 필수요건이다.
정여울
2013-05-29
148
첫사랑, 아니마의 투사(投射)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9회
한스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자신의 슬픔과 온전히 만나는 순간이기도 했다. 이제 자기의 슬픔을 남들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완전히 솔직해...
정여울
2013-05-24
147
투사(投射), 나의 욕망을 타인에게 전가하다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8회
나에게 부족한 모든 것, 내가 살아내지 못한 모든 것을 타인을 통해 보상받을 수는 없다. 나만이 해결할 수 있는 삶의 화두가 있고, 그 화두를 풀기 위해서는...
정여울
2013-05-16
146
신경증, 무의식의 메신저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7회
신경증은 ‘우리의 정신을 아프게 하는 것’으로서 나타나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상처 입은 정신을 치유하기 위한 결정적인 힌트로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정여울
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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