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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Literature Now
독서동아리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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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고장 장흥에서 눈으로 읽고 입으로 읊다
(6) 장흥 ‘詩간여행’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문학관광기행특구’로 지정된 장흥은 이청준, 한 승원, 송기숙, 이승우, 한강 등 걸출한 작가를 배출한 문학의 고장이다. 수많은 문인...
2022-03-04
80
나를 알아가는 글의 힘
(5) 당진 ‘당진그림책꽃밭’
선선한 바람이 불고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길가를 따라 찾아간 곳은 그림책 책방 ‘당진그림책꽃밭’이었다. 다홍색 지붕과 주황색 벽이 인상적인 집 안으로 ...
2022-03-04
79
낭독이 주는 선물은 경청의 힘
(4) 울산 ‘일장일단’
울산시 중구 장춘로 102-1, ‘일장일단’ 김연숙 대표가 운영하는 ‘모퉁이’라는 문화공간에 도착하니, 모임 시작 시간까지는 여유가 있었다. 김연숙 대표와 책 ...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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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담은 도서관에서 그림책으로 마을을 품은 엄마들
(3) 광주 ‘북마미’
한 달에 한 번 근처 공원으로 나가 마을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동아리가 있다. 그림책 읽는 엄마 모임 ‘북마미’. 10월 14일, ‘북마미’를 만나러 광주...
2022-02-07
77
9년째 독서 모임을 유지하는 자신감
(2) 청주 ‘청주독서모임’
독서동아리를 오랜 시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나눌 이야기가 예상될 만큼 익숙해지고, 회원 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저런 사정으로 회원 수가 줄...
2022-01-28
76
400년 전 의학서를 읽으며 몸과 삶을 탐구하는 사람들
(1) 서울 ‘비별청탁’
코로나19 시대를 살면서 몸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낀다. 전염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일상을 사는 게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는 요즘, 400년 전 의학서인 『...
2022-01-28
75
미스터리한 일이 한 가득!
(22) 토요 미스터리 북클럽
술만 먹던 그가? 책 한 장 펼쳐보던 일이 없던 그 사람이? 주변의 모두를 놀라게 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아니, 모이다 보니 놀라운 일이 펼쳐지게 되었다...
2021-12-02
74
초등학교 6학년 선생님과 독서로 이어 온 8년의 시간
(21) 졸업 꿈쟁이 책모임
초등학교 6학년 때 선생님과의 만남을 인연으로 졸업 후에도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8년간 독서동아리를 이어가는 모임이 있다고? ‘졸업 꿈쟁이 책모임’을 이어...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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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마음에 다가가는 어른
(20) 방정환 작품 돌려 읽기
소파 방정환의 전집을 찬찬히 읽어가는 독서동아리가 있습니다. 100년 전 인물의 글이 아직도 생생하게 다가오는 것은, 이처럼 오랜 글을 끌어올려 깊게 읽고...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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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며 변화한 6년의 시간
(19) 명경지수
‘잡념과 헛된 욕심 없는 맑고 깨끗한 마음’이라는 뜻의 ‘명경지수’. 지역 도서관의 인문 강좌 프로그램으로 만나 어느덧 6년차를 맞이한 독서동아리는 월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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