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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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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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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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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42
용기
윤미향, 《25년간의 수요일》
‘저 아이들만큼은 내가 겪은 것을 다시 겪게 해서는 안 된다.’
윤미향
2017-03-27
41
사회자
김제동/이진순, 〈우리에게 헌법은 무엇인가〉, 《녹색평론 152호》
오피니언리더라는 말, 전 별로 안 좋아해요. 여론을 선도하겠다는 발상을 하는 순간...
2017-02-28
40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나는 두 번 다시 모든 부랑인이 불량배 주정꾼이라고 생각하지 않겠고, 내가 1페니를 주면 걸인이 고마워하리라 기대하지 않겠으며, 실직한 사람들이 기력이 ...
조지 오웰
2016-11-22
39
기독교 뒤집어 읽기
오강남, 『예수는 없다』
예수님이 약속한 쉼은 그가 새로운 종교를 창설하고 그것을 ‘가벼운 멍에’로 씌어주려는 것이 아니라, ‘종교 자체로부터의 해방’이었다.
오강남
2016-08-24
38
누구나 소중하다
사람은 누구도 특별하지 않고, 누구나 소중하다
오연호
2016-07-27
37
현실을 바꾸는 행복 경제학
자신과의 접속이 일어나면 우리는 현실적 삶 속에 뒤틀려져 있는 자기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당연시되던 자기를 부정하게 된다. 뒤틀린 자신에...
강수돌
2016-06-23
36
괴물이 된 이십대의 자화상
그럼 어떤 결과가 나타나겠는가? 정규직이 되지 못한 21번째 사람부터는 그의 현실이 ‘고생 안 한 결과’로 인식될 것이다. 이게 말이 되는가!
오찬호
2016-05-11
35
시민
채사장 《시민의 교양》
‘시민’은 ‘자유’ 그 자체다. 시민은 역사 속에서 그저 우연히 탄생한 존재가 아니다. 세계의 역사를 통해 자유를 실현하고자 했던 절대정신의 필연적 귀결이 ...
채사장
2016-04-26
34
시장자본주의
조지프 스티글리츠 《불평등의 대가》
이들은 그 꿈을 보류한 채, 믿기지 않을 만큼 많은 보수를 손에 넣기 위해 믿기지 않을 만큼 장시간 노동을 감수했다. 하지만 바로 이 과정에서 이들의 도덕...
조지프 스티글리츠
2016-03-21
33
복종의 죄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국가에 의해 범죄가 합법화된 시대’에는 칸트의 정식이 더 이상 적용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은 그저 그 정식을 기각하고 다음과 같이 왜곡해서 읽었다는...
한나 아렌트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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