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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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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02
작은 모임
정혜선, 《나의 덴마크 선생님》
모두가 스스로를 조직한다. 이게 바로 민주주의의 기반이야.
정혜선
2022-05-02
101
심청
탱알, 《다 된 만화에 페미니즘 끼얹기》
심청을 구제할 천지신명은 없다.
탱알
2022-02-22
100
요즘 애들
앤 헬렌 피터슨, 《요즘 애들》
밀레니얼 세대는 번아웃 세대가 된다.
앤 헬렌 피터슨
2022-02-03
99
상속의 두 얼굴
KBS 시사직격, 〈상속의 두 얼굴 ─ 미성년 파산을 아십니까〉
아빠의 친권을 없애 주세요. 친권상실 동의합니다.
KBS 시사적격
2022-01-04
98
20세기의 벽 너머로
이길보라·곽소진·서새롬·조소나, 《기억의 전쟁》
먼저 벽 뒤로 돌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했다. 보기 위해서는 볼 수 있어야 하니까. 볼 수 있기 위해서는 우리를 볼 수 없게 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야 하니까.
곽소진
2021-11-24
97
생존자
산만언니, 《저는 삼풍 생존자입니다》
아, 나는 살았구나. 근데 왜 살았을까.
산만언니
2021-06-25
96
소비자 정체성과 생산자 정체성
마이클 샌델, 《공정하다는 착각》
소비자 정체성과 생산자 정체성 사이를 조화시키는 일은 정치의 몫이다.
마이클 샌델
2021-03-10
95
비건
김한민, 《아무튼, 비건》
비건은 내게 정체성이나 명사이기 이전에 형용사이다.
김한민
2020-10-05
94
실명 공개
정희진, 《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
실명 공개는 전자 팔찌, 화학적 거세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정희진
2020-08-10
93
공감력
루이즈 애런슨, 《나이듦에 관하여》
공감력을 좌우하는 가장 큰 두 요소는 맥락과 스트레스다.
루이즈 애런슨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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