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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그대는 영원불멸한 존재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과정이다. 붓다뿐만 아니라 소크라테스와 예수도 이승의 인간은 죽음 이후의 삶을 아우르는 긴 시야에서 자신을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프레데릭 르누아르
2016-05-09
88
남의 자식
이황 《안도에게 보낸다》
『근사록(近思錄)』에서는 이러한 일을 두고 말하기를, “남의 자식을 죽여서 자기의 자식을 살리는 것은 매우 옳지 못하다”고 하였다.
이황
2016-04-11
87
자연권
존 로크 《통치론》
자연 상태에서 모든 권력과 권한은 호혜적이며, 동시에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보다 권력과 권한을 더 많이 가지지 않는다.
존 로크
2016-03-28
86
쾌락
에피쿠로스 《쾌락의 철학》
우리에게 쾌락이란 신체 영역에 어떤 고통도 갖지 않는 동시에 정신적 영역에서 어떤 불안도 느끼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에피쿠로스
2016-03-07
85
사기
반고 『한서』 「사마천전」
사람은 누구나 한 번 죽기 마련이지만 어떤 죽음은 태산보다 무겁고 어떤 죽음은 새털보다 가볍습니다. 이는 가던 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마천
2015-12-28
84
변명
이병주 《변명》
"서둘지 마라. 자네는 아직 젊다. 자네를 역사를 변명하기 위해서라도 소설을 써라. 역사가 생명을 얻자면 섭리의 힘을 빌릴 것이 아니라 소설의 힘, 문학의 ...
이병주
2015-12-17
83
세 가지 열정
버트런드 러셀 《자서전》
단순하지만 매우 강렬한 세 가지 열정이 내 인생을 지배했다. 사랑에 대한 갈망, 지식 추구, 인간의 고통에 대한 견딜 수 없는 연민이 그것이다.
2015-11-23
82
역사의 도덕적 심판
존 루이스 개디스 《역사의 풍경》
역사가는 도덕적 심판으로부터 홀로 멀찌감치 떨어져 있을 수 있고, 또는 그래야만 한다는 생각은 진실을 부정하는 비현실적인 생각이다.
존 루이스 개디스
2015-08-17
81
사무사(思無邪)
성백효 《논어집주》
시경 삼백 편의 뜻을 한 마디 말로 대표할 수 있으니, ‘생각에 간사함이 없다’는 말이다.(子曰 詩三百을 一言以蔽之하니 曰 思無邪)
성백효
2015-07-20
80
네 시대
오비디우스 《변신 이야기》
사람들은 풍요로운 지면에게 씨앗과 그것이 우리에게 빚지고 있는 식량만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대지의 내장 속으로 파들어갔다.
오비디우스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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