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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Literature Now
기후 @나비
11
주민 조직화를 통한 기후 해방구, 기후체제 전환의 시작...
3등이 이긴다. 한국정치 3분지계 ③
대의정의 정당은 선거정당이다. 당원들이 지역에서 벌이는 일상의 민주주의 정치활동은 거의 없거나 아예 없다. 오직 선거 때 후보를 정하고 투표를 할 때에...
박승옥
2022-08-12
10
“한국이 불타는 것도 시간문제다”
3등이 이긴다. 한국정치 3분지계 ②
유럽 전역이 불타고 있다. 50도를 육박하는 폭염과 산불로 이미 수천 명이 죽었다. 영국의 수은주는 최초로 40도 이상의 고온을 기록했다. 1억 명가량의 인구...
박승옥
2022-08-12
9
천하 3분지대계, 대전환의 시기, 대전환의 정치
3등이 이긴다. 한국정치 3분지계 ①
“삼등이 편하다. 일등과 이등이 싸우는 것을 구경하는 게 최고다.”가수 최백호의 생활 철학이다. 최백호의 아버지 최원봉은 열혈 청년 정치인이었다. 2대 총...
박승옥
2022-08-12
8
기후위기 시대, 백낙청을 다시 읽다 3
기후위기 시대, 개벽세상으로의 체제 전환은 누가 이룰 것인가 ②
「촛불혁명과 개벽세상의 주인노릇을 위해」. 백낙청 책의 서문 제목이다. 매우 의미심장한 말이다. 서문의 내용은 그가 지금까지 논의해온 거의 모든 현실의...
박승옥
2022-06-17
7
기후위기 시대, 백낙청을 다시 읽다 3
기후위기 시대, 개벽세상으로의 체제 전환은 누가 이룰 것인가 ①
백낙청의 일관된 눈높이는 국가에 맞춰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인민의 삶을 말할 때조차 백낙청의 눈은 국가를 우선해서 먼저 보고 있다. 물론 그가 우선해서...
박승옥
2022-06-17
6
기후위기 시대, 백낙청을 다시 읽다 2
진보는 없다 ②
백낙청의 이름짓기를 관통하는 세계 인식의 주춧돌은 진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근대 적응과 극복의 이중과제론도 적당한 성장론도 진보주의자 백낙청의 세계...
박승옥
2022-06-17
5
기후위기 시대, 백낙청을 다시 읽다 2
진보는 없다 ①
1991년 11월 김종철이 『녹색평론』을 창간함으로써 한국에서 본격화된 생태주의는 기존의 사회와 국가에 대한 인식과 믿음을 뿌리에서부터 뒤집어엎는 일종...
박승옥
2022-06-17
4
기후위기 시대, 백낙청을 다시 읽다 1
인민인가, 국가인가? ②
모든 사회혁명은 문화운동으로 시작한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첫 번째 시도는 언어창조의 문화운동이다.
박승옥
2022-06-17
3
기후위기 시대, 백낙청을 다시 읽다 1
인민인가, 국가인가? ①
사람은 언어로 생각하고 언어로 소통하는 사회성 동물이다. 갓 태어난 아기는 어머니 젖을 먹고 성장하면서 눈, 귀, 코, 입, 살갗 등의 감각기관을 통해 세상...
박승옥
2022-06-17
2
기로에 선 새마을운동 ②
관변단체인가 자립자치 국민운동인가… 새마을회는 변할 수 있을까
문재인 정부의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가 민주주의의 기반 확대, 자치분권과 주민자치의 확대다. 앞으로 읍면동장까지 주권자인 주민의 선거로 선출하는 방향...
박승옥
2021-03-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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