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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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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전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우리의 활보는 사치 . . .
김지우 지음
돌봄, 동기화, 자유
무라세 다카오 지음 | 김영현 옮김
책 읽는 사람 만드 . . .
권신영 지음
지금도 책에서만 얻 . . .
김지원 지음
음악집
이장욱 지음
전체
문학
인문
사회
과학
어린이/청소년
기타
27
그래픽 노블을 말하다
보고 편집부, 『월간만화 보고 8호』
무엇이 그래픽노블이고 무엇이 그래픽노블이 아닌지 선을 긋는 것은 뚜렷하지도, 유용하지도 않다. 어차피 모두, 그냥 만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픽노블이라는 호칭의 의이만큼은 커다란 교훈으로 남아 있다.
2015-04-01
26
만화의 풍부한 세계
김낙호, 『만화가 담아내는 세상』
만화와 어린이는 불가분의 관계지만 사실 만화가 어린이용 매체로 탄생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현대 만화는 성인용 세태풍자 만화로 먼저 발달했고, 만화의 원류가 되는 연속 그림 양식 역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했지, 어린이용이 아니었다.
2015-01-26
25
사소한 것들의 기원과 역사
베탄 패트릭·좀 톤슨, 『1%를 위한 상식백과』
너무 잘 알려진 것이어서 모르고 지나친 멋진 이야기들
2014-12-02
24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의 나날, 그리고 생명의 이야기
아베 히로시, 『아베 히로시와 아사히야마 동물원 이야기』
어른으로 성장한 곤타는 그 바위에 걸터앉아, 멀리 아사히카와의 늘어선 집들이나 산을 보곤 했다. 곤타는 붉은 저녁 해가 산기슭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곤 했다.
2014-10-27
23
발자취를 따라 쓴 권정생 일대기
이기영, 『작은 사람 권정생』
그래, 그것이면 족한 것이다. 나는 거지 나사로를 알고부터 세상을 보는 눈을 달리했다. 천국이라는 것, 행복이라는 것,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여태까지와는 거꾸로 보게 된 것이다.
2014-05-23
22
말과 활, 혹은 말의 활
『말과활』 창간호
이곳 주민들이 가장 열받아하는 질문은 ‘보상을 더 받으려고 그러는 게 아닌가’이다. 시골 노인들을 돈 몇 푼으로 어떻게 해 보려는 한전의 제안을 뿌리치고 이들은 사람 대접을 선택했다.
2013-08-07
21
행동하는 지성, 스테판 에셀 회고록
스테판 에셀, 『세기와 춤추다』
성공한 중재란 없다. 그러나 중재는 번번이, 그 실패를 통해 또 다른, 더욱 너른 중재의 길을 열어준다.
2013-05-13
20
삐딱하게, 뒤집어서 여행 가이드북 읽기
뱅상 누아유, 『여행 가이드북 거꾸로 읽기』
친애하는 독자여, 다음번에 여행 가이드북을 읽게 되거든 이 점을 생각해 주기 바란다. 시대에 뒤떨어진 정보와 역사적 오류 뒤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2013-05-06
19
잃어버린 진보의 꿈
이원규, 『조봉암평전』
4월 13일 죽산은 입후보자의 정견을 싣는 『동아일보』의 「나는 이렇게 하련다」 시리즈에 자신의 정견을 기고했다. 책임정치의 수립, 수탈 없는 경제체제의 실현, 평화적 통일의 성취, 이렇게 세 가지였다.
2013-04-03
18
육아=돈?
김연희,『태평육아의 탄생』
육아는 상업주의가 만든 시스템에 지배되고 있다. 의료 전문가는 전문가대로, 기업은 기업대로 ‘육아의 표준’을 만들어놓고 이 표준대로 안 하면 잘못된 육아인 양 엄마들을 겁주고, 엄마들은 이 표준을 의심조차 하지 않는다. 『태평육아의 탄생』은 과잉 육아 시대에 남의 말에 휘둘리...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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