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벗들 '소설로 읽는 역사' 강좌 열어

좋은벗들 '소설로 읽는 역사' 강좌 열어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국제구호단체 ㈔좋은벗들은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초3동 평화재단 강당에서 '소설로 읽는 역사' 강좌를 연다.

강좌는 역사소설가에게 역사이야기를 직접 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첫 강좌가 열리는 7일에는 '대발해' 등을 쓴 작가 김홍신이 '잃어버린 역사를 아는 힘, 발해를 다시 생각한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조두진이 14일 '국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임진왜란', 이호철이 21일 '독립의 길, 통일의 길', 김별아가 28일 '여성이 쓰는 역사, 역사를 쓰는 여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문의 ☎ 02-587-8996.

ckch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2/06/06 16: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