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야 놀자> <그림자놀이>의 그림책 작가 이수지씨(42·사진)가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출판사 비룡소가 2일 밝혔다. 안데르센상은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가 2년마다 수여하는 상으로,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수상자는 덴마크 여왕으로부터 금메달을 직접 받는다.수상자는 오는 4월4일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발표된다.
<파도야 놀자> <그림자놀이>의 그림책 작가 이수지씨(42·사진)가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출판사 비룡소가 2일 밝혔다. 안데르센상은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가 2년마다 수여하는 상으로,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수상자는 덴마크 여왕으로부터 금메달을 직접 받는다.수상자는 오는 4월4일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발표된다.